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스윙스가 ‘타짜4’에서 변요한과 호흡을 맞췄던 첫 연기를 평생 기억할 것 같다고 돌아봤다.
11일 온라인 채널 ‘딘딘은 딘딘’에선 ‘배우가 되어 돌아온 퉁퉁이 스윙스(ft. 변요한, 노재원 배우의 특급 칭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화 ‘타짜4’에 출연한 스윙스는 “이번 작품에서 본인의 연기에 대한 만족도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내 실력 내에서 나는 할 수 있을만큼 다 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할 만큼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다고 해도 더 잘할 자신이 없다. 왜냐하면 첫 키스처럼 (연기가)처음이라서 모든 감정이 다 진심이었다. 그래서 난 감사하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촬영할 때)아무것도 모르고 연기를 한 거다. 지금도 기억나는 게 내 첫 촬영 때 갔는데 진짜 공황장애 비슷한 게 올 것 같았다”라며 긴장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게 영화 촬영장이구나’ 하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헤이! 가는 거야 스윙스야’ 이러는 거다”라며 첫 씬은 변요한과 붙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변요한과 친해진 뒤에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요한이랑 너무 친해져 있을 때에 딱 시작하는데 내가 폭력을 행사하는 씬이었는데 (어색하면) 막 멱살 잡고 목 조르고 이런 거 못 한다. 근데 (이미 친해져있던)요한이니까 이게 되는 거다. 그래서 나는 그 첫날, 날것의 기분을 평생 기억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변요한은 “작품 하는 동안은 제가 제일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40대 때는 노하우를 버리는 게 저한테 숙제였다. 그때 스윙스를 만난 것 같다. (래퍼에서 배우로)자신의 판이 바뀐 스윙스를 보며 영감을 받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변요한, 스윙스, 노재원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9월 23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딘딘은 딘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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