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않을 것 같다”…’환연4′ 정원규♥박지현 근황 공개→대중 반응에 댓글 제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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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환승연애4’에서 재회에 성공한 박지현과 정원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7일 박지현의 개인 채널에는 ‘이제야 전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제목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TVING ‘환승연애4’에 동반 출연한 남자 친구 정원규도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으나, 이전에 올린 영상들과 달리 댓글 사용이 제한됐다. 이는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댓글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자가 마음이 뜬 것 같다”, “왠지 끝내 결혼하지 않을 것 같다”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목소리가 점점 커지자 박지현은 해당 영상의 댓글 창을 닫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지현은 “저희처럼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인 분들은 아마 모든 연인을 만났을 때 이런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떼며 “결혼 생활이라는 것도 어쨌든 지속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오빠(정원규)가 생각하는 사랑이 뭔지 궁금했던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정원규는 “사실 우리는 큰 성격 차가 있고 여전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사랑한다고 느낀 이유에 대해 “싸우는 와중에도 그 사람의 좋은 점들이 바로바로 떠오를 수 있고”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이후 박지현은 두 사람이 다퉜던 근황도 공개했다. 최근 정원규와 ‘불처럼 미친 듯이’ 싸웠다는 그는 이 경험을 통해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또 생각해 보고, 늘 안정적으로 흘러갈 것만 같았던 오빠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돼서 성장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진 ‘만약 두 사람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이라는 주제에는 “헤어져도 오빠는 잘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짜증 나고 미운데 그래도”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박지현은 “여전히 제 곁에 원규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요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1993년생 정원규와 1998년생 박지현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해 10월 TVING ‘환승연애4’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출연 전 만남과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은 방송 말미 재회를 선택하며 최종 성사됐다.

김진수 기자 / 사진=박지현, 채널 ‘아임지현 J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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