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박재정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공연형 결혼식 로망을 털어놓았다.
6일 온라인 채널 ‘재정합니다’에선 ‘여동생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재정이 같은 소속사 프로듀서인 작곡가 안성현과 가수 런치의 결혼식을 찾아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결혼식 어땠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재정은 “내 인생에 결혼이 있을까? 다른 분들의 결혼식은 있는데 내 인생에 결혼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게 하는 결혼식이었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나도 어렸을 때는 (결혼식) 로망이 있었다. 지금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어떤 로망이 있나?”라는 질문에 박재정은 “나는 초밥과 캘리포니아롤이 많은 그런 결혼식을 하고 싶다. 식사를 같이 하는데 음식이 진짜 맛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모든 음악이 처음과 끝을 모두 재즈로 가고 싶다. 그날 컨디션을 보고 노래도 할 거다”라고 로망을 드러내며 “근데 누가 있어야 하지”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근데 아마 엄청난 연주자분들을 섭외해서 내가 공연을 만드는 약간 그런 느낌? 공연 기획형 결혼식이 로망이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근래에 회사 조직의 일원들이 결혼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제 주변의 지인 분들도 결혼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머리가 상당히 아프다”라고 솔로의 고충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재정합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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