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을 만났을 때 첫인상을 소환했다.
5일 온라인 채널 ‘채널김정화’에선 “‘처음엔 사실 별로였어요’ 앗,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촬영날 비 와서 급하게 푼 질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정화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분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첫인상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김정화는 “왜냐면 일단 제가 작곡가로 소개를 받았기 때문에 ‘작곡가 분이 오시는 구나. 대신 크리스찬 음악을 하는 작곡가 분이시니까 그래도 이미지가 좀 되게 밝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때 남편이 미국 집회를 갔다가 당일에 왔나 그랬다. 비행기를 장시간 타고 온 데다 안 그래도 다크서클이 좀 있는데 얼굴이 그늘이 지게 캡모자까지 쓰고 왔다. 저는 매니저랑 같이 만났는데 이미지가 아주 어둡더라. 다크다크 하더라”고 남편 유은성의 첫인상을 소환했다.
이어 “제가 회사에 있을 때 연기 공부하거나 왔다 갔다 할 때 음악가 분들을 좀 많이 만났었다. 그럴 때 유명하신 작곡가 분들도 뵀는데 늘 어두우시더라. 늘 밤새 작업을 하셨던 듯 인사를 하면 늘 얼굴이 어두워져 있었다. 그래서 ‘아 음악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좀 이렇게 어둡구나’ 생각을 했는데 남편을 만났는데 여전히 어둡더라. 그래서 ‘음악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크리스천 음악이어도 어둡구나’ 생각했었다.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겪으면 겪을수록 되게 좋은 사람이구나를 좀 알게 됐던 케이스였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배우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채널 김정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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