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하트시그널4’ 김지민을 고소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다.
유혜원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별도의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필귀정’이라는 글귀와 함께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다’는 뜻이 적혀 있다.
특히 유혜원이 김지민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지 이틀 만에 공개된 게시글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쏠렸다.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만 올라와 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유혜원은 지난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김지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유혜원 측은 “최근 익명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혜원 씨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이 당사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실체적인 진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유포된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언론 보도와 온라인상 재유포를 거치며 지속적인 명예훼손과 이미지 실추가 이어지고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민이 일부 이용자에게만 공개되는 ‘친한 친구’ 기능을 통해 게시한 것으로 알려진 글이 캡처돼 온라인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혜원이 특정 농구선수와 교제 중인 상황에서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유혜원을 둘러싼 사생활 관련 추측도 이어졌다.
현재 인플루언스로 활동 중인 유혜원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민은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유혜원,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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