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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 이동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드라마 ‘김부장’에 푹 빠진 아내의 반응을 소환했다.
22일 온라인 채널 ‘동현이넷’에선 ‘넷째 출산 전, 단둘이 떠난 김동현 부부의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넷째를 임신 중인 김동현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드라마 ‘김부장’을 언급하며 김동현에게 “연기 연습 좀 해보라. 잘할 것 같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역할이 딱 오빠다”라며 한국판 ‘테이큰’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현은 “아내가 ‘김부장’ 소지섭 씨 연기를 보더니 나보고 (연기)하라고 한다”라고 하소연하며 웃었다. “오빠 원래 배우하려고 했었지 않나”라는 아내의 말에 김동현은 “나 아닌데?”라고 철벽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의 아내는 “오빠는 배우쪽으로 가야 한다”라면서도 “오빠는 말을 많이 하면 안 되고 말이 좀 없으면서 액션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해야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아내는 “임신하고 살이 많이 쪘다”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지금 (살이 찐지)모르겠다”라며 스윗한 반응을 보였다. 아내는 현재보다 첫째를 임신했을 때 살이 많이 쪘었다고 돌아보며 “당시는 35kg이 쪘었다. 지금은 15kg이 늘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김동현의 카드로 밥값을 계산하고 커피는 김동현이 사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김동현은 웃음을 터트리며 연애 시절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그는 “스물일곱, 스물여덟 살 때 진짜 돈 없을 때 데이트하면 밥 먹고 이러면 돈 없는데 그때 아내가 (데이트에 들어가는)돈을 같이 많이 써줘서 되게 고마웠다”라고 연애시절을 돌아봤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송하율 씨와 결혼,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넷째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동현이넷’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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