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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와 ‘돈 문제’→진절머리 토로…”천원도 용납 NO, 번 돈 70% 저금” [RE:뷰]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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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신혼 초 남편 차세찌와 돈 문제로 자주 부딪혔던 속사정을 꺼내 놓았다.

지난 13일 채널 ‘광예원’에는 ‘관리광들의 밤은 길다. 강예원X한채아의 선 넘는 걸스토크’라는 영상이 올라왔고,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강예원과 한채아가 술잔을 기울이며 속 깊은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 “너 세찌한테 좀 잘해줘”라는 강예원의 말에 한채아는 “잘해줘요”라고 받아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남편의 유별난 경제관념에 얽힌 일화가 흘러나왔다.

한채아는 “초반에는 되게 많이 부딪혔다”며 “자기 맘대로 1000원 나가는 것도 용납을 못 하고 번 돈의 70%는 저금한다. 처음엔 ‘그렇게까지 아껴야 되나’ 싶었고 진절머리 났다”고 털어놨다. 다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살다 보니 그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도 남편이랑 살면서 아끼게 됐다. 본받을 점이 있는 남자”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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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여부와 부부 관계를 묻는 강예원의 질문에도 한채아는 숨김이 없었다. 그는 “우리가 굉장히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잠이다”라며 “잠잘 때만 따로 잘 뿐이지, 그전까지는 같이 침대에 누워서 TV도 보고 부부 관계도 한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들은 강예원은 “솔직히 너 보면 되게 부럽다. 우리 엄마도 너를 되게 부러워하면서 ‘채아 같은 집에 시집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며 “너처럼 본받을 점이 있는 부부를 보면 참 부럽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이자 네 살 아래인 차세찌와 부부의 연을 맺은 한채아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광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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