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스스로 플렉스한 매트리스에 누워 눈물 “이젠 네 인생 살아!”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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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음문석이 돈을 번 후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선물했던 매트리스 위에서 눈물이 터졌던 사연을 고백했다.
2일 ‘유퀴즈 온더 블록’ 공식 소셜 계정에는 ‘평생 미뤄왔던 자신에게 건넨 첫 번째 선물 눈물과 함께 맞이한 음문석의 첫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유퀴즈 온더 블록’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음문석이 유재석과 함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음문석 씨가 돈을 번 뒤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나 한 게 있다는데?”라고 질문했고 음문석은 “매트리스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어릴 때부터 편하게 잔 적이 많이 없었다. 원룸을 월세로 잡은 다음에 ‘나는 다른 것 필요없이 매트리스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에 백화점을 갔다”라며 진열상품이었던 매트리스가 50%세일을 한다고 해서 그걸 사서 집으로 가져왔다고 밝혔다.
음문석은 “집에 와서 누웠는데 눈물이 팍 나더라.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내가 이렇게 편해도 되나?’였다. 그래서 ‘문석아, 이젠 네 인생을 살자. 네가 자고 싶을 때 자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기본적인 것 하면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울컥한 음문석의 모습에 유재석은 그의 등을 토닥이며 “도대체 어린 시절의 문석 씨는 어디서 쉴 수 있었겠나”라며 음문석을 위로했다.
이에 음문석은 “지금 생각하면 내가 연기를 하려고 이런 과정을 겪었나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라고 털어놓으며 그의 인생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음문석이 출연하는 ‘유퀴즈 온더 블록’은 8월 5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음문석은 오늘(2일) 기준 관객 400만을 돌파한 영화 ‘호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유퀴즈 온더 블럭’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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