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지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2년 전 파경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아들 승재 군의 양육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지용은 젝스키스 해체 이후 2017년 아들 승재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최근 급격하게 빠진 살과 퀭한 몰골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고지용은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2년 전 이혼했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고지용은 아들 승재 군이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기 위해 2년 동안 이혼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록 부부로서는 갈라섰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고지용은 아이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했을 뿐 어떠한 이유도 없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라며 루머가 확산될 여지를 차단했다. 그럼에도 불거질 의혹이나 루머, 추측성 이야기에 대해 경고를 전하며 고지용과 승재 군, 전처 허양임을 지키기 위한 법적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나의 불찰로 인해 간 기능 이상이 잠깐 왔을 뿐, 현재는 회복 중이며 호전되는 중이다”라고 해명했다.
같은 날 OSEN 보도에 따르면 승재 군의 양육권은 고지용의 전처인 허양임에게 갔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2004년 해체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뒀으나 11년 만인 2024년 이혼했다.
최지은 기자 / 사진= 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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