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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차량 번호판 실종 사건의 전말을 밝히며 제보를 통해 잃어버린 번호판을 찾았다고 밝혔다.
25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번호판 실종 사건의 전말’이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차를 세웠는데 차량 앞 번호판이 없어져서 황당했다며 “경찰서에 전화해 분실 신고부터 하는데 세금 안냈냐고부터 물어보시더라. 도난도 아닌듯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해결을 위해 경찰서를 찾았고 5시간 만에 새로운 등록증과 번호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번호를 받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제보가 오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은 첨이라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받고 싶어서 제 소셜 계정에 올렸었다. 긴가민가했는데 사진 제보를 확인하자마자 눈물 날 뻔”이라며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실종됐던 번호판의 행방을 찾았다고 밝혔다. 번호판은 길 중간에 떨어져 있었다는 것.
그는 “출근길에 바로 가봤다. 아주 얌전히 심지어 너무 깨끗하게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더라”며 “찾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진짜 세상은 좁고 따뜻하다”라며 새 번호판을 재발급 받았지만 기존의 번호판은 그대로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진 제보 문자 메시지와 함께 마침내 번호판을 찾고 안도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4일 “번호판이 없어졌다. 황당”이라는 글과 함께 전면부 번호판이 제거된 차량 사진을 게시했고 이후 도난이나 세금 문제는 아니라는 해명 글을 올린 바 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이지혜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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