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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코미디언 지석진(60)이 부산국제페스티벌 개막공연 MC를 맡게 됐다.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공연이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메인 MC는 지석진이 맡아 관객들에게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말자쇼 & 개그콘서트 갈라쇼’와 같은 국내 최정상 개그 프로그램의 주요 공연이 준비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국내 드로잉 퍼포먼스 팀인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해외 유명 코미디언 패트릭 코텟 모이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개막공연 축하 무대에는 대세 밴드 QWER가 출연한다. 이들은 ‘CEREMONY’, ‘눈물 참기’, ‘가짜 아이돌’, ‘내 이름 맑음’, ‘고민 중독’과 같은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고막을 녹일 예정이다.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QWER 무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부산국제페스티벌 개막공연 전 진행되는 블루카펫 행사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블루카펫 행사에는 대한민국 인기 개그맨과 10개국에서 온 해외 코미디언, 인기 유튜버 등 100여 명의 방송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블루카펫 MC는 양상국이 맡아 페스티벌의 시작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코미디 축제로 지난 14년간 코미디 문화의 확산 및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앞으로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공연과 창작, 교육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속 가능한 코미디 플랫폼을 목표로 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미디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인 코미디언과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코미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유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현재 페스티벌 티켓은 NOL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지석진은 1992년 정규 1집 앨범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내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993년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에 합격하며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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