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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전주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막걸리 한 통에 안주가 16개나?!” 송가인이 최초 공개하는 무명 시절 단골 막걸릿집 전주 여행 코스는 이제 송가인 코스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송가인은 다친 팬을 위해 전주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해 깜짝 카메라를 성공했다. 이날 영상은 전주 깜짝 카메라 이후 모습으로 송가인은 “전주에 온 김에 맛집을 가고 한복 체험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석갈비 맛집에서 호화로운 식사를 즐긴 후 거리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이때 송가인을 알아본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그에게 몰려들었다. 이틈을 타 송가인은 한복 대여 비용을 물었다. 시민은 “4만 5천원 정도”라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송가인은 곧바로 한복 대여점으로 향했다. 송가인은 각종 소품을 써보며 즉석에서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파스텔 색상의 단아한 한복을 골라 입었다. 완벽한 한복 자태에 스태프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잘 어울린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거리로 나서자 시민들도 “실물이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세례를 쏟아냈다.
기분이 좋아진 송가인은 이번에는 당을 충전하기 위해 빙수를 먹으러 갔다. 한복 입고 빙수를 처음 먹는다는 송가인의 말에 스태프는 “신라호텔 망고 빙수 먹어보셨냐”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안 먹어봤다. 신라호텔도 안 가봤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의 불타오르는 승부욕도 공개됐다. 그는 스태프와 풍선 터뜨리기 내기 도중 카메라 감독이 방해가 되자 “아 나와요”라고 소리를 지르며 승리에 집착했고, 결국 “카메라 맞춰도 모른다”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승리는 스태프의 차지였다. 이때 가게 주인은 “하신 게임이 많은데 하나 가져가시라”라며 송가인에게도 인형을 선물했다. 그렇게 송가인은 인형 선물을 안고 행복한 얼굴로 가게를 나섰다.
마지막 전주 나들이 코스는 송가인이 무명시절에 방문했던 단골 막걸리집이었다. 그곳에서 송가인은 손님들과 즉석에서 하나가 되어 건배를 외치고 노래를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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