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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훈육을 할 때는 엄격하게 한다고 자신의 육아 원칙을 밝혔다.
27일 온라인 채널 ‘시언스쿨’에선 예비 4남매 아빠 김동현과 2형제 아빠 넉살이 이시언을 찾아 육아 꿀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육아의)룰을 정하고 주도하는 사람이 부부 중에 누구인가?”라는 넉살을 질문에 머지않아 4남매 아빠가 되는 김동현은 “와이프가 따뜻하게 하는 편이고 나는 놀아주다가 선 넘고 이러면 엄할 때는 완전 엄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유치원이나 밖에서 한다고 했을 때 그때는 난 엄격하게 한다. 훈육할 때 나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훈육을 할 때 5분이든, 10분이든 내가 아무리 바빠도 훈육이 우선이라서”라고 강조했다. 이에 넉살은 “암바를 10분을 걸더라”고 농담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넉살은 “근데 우리 집은 (아빠보단)엄마가 전권을 위임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시언 역시 “우리도 엄마가 할 것 같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초보아빠 이시언이 산후우울증에 대해 질문하자 ‘육아 선배’ 김동현은 “무조건 온다. 육아는 24시간 내내 하지 않나. 나랑 아내랑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임신부터 첫돌까지가 가장 힘든 것 같다. 남편 역할이 중요하다. 잠깐이라도 아내에게 에너지를 회복할 시간을 주는 게 좋은 것 같다. 아내가 원하는 걸 보면 대단한 게 아니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휴대폰 보고 맛있는 것 먹고 자고 하는 거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또한 육아를 온전히 함께하기 어려운 일정일 때 꿀팁에 대한 질문에 김동현은 “사람 마음이라는 게 한 끗 차이인 것 같다. 나도 힘들게 일하고 왔지만 아내도 충분히 육아로 힘들었다. 근데 그걸 알아주고 ‘지금까지 고생했으니 이제 내가 할 테니까 좀 자’ 이렇게 하면 아내도 힘이 나서 ‘아냐, 아냐’ 이러면서 서로 배려해 주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송하율 씨와 결혼,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넷째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시언스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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