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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작가 소재원이 가수 이승환의 만화가 윤서인 고소 건에 대해 지지하는 의사를 표했다.
9일 소재원은 자신의 계정에 “우리들의 영원한 어린 왕자, 가수 이승환 님께서 윤서인이라는 사람을 고소했다. 제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인의 셀카와 이승환이 윤서인을 고소했다는 기사의 제목 캡처본이 담겨있다.
소재원은 “제 이혼을 가지고 극우, 일베가 조롱과 모욕을 일삼았던 건 다들 아실 거다. 그것도 제 계정까지 찾아와서 아이들과 저, 아이들 엄마에게 가장 아픈 상처인 이혼을 가지고 조리돌림 했다. 이미 자료는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었다”며 “고소도 변호사 수임료가 들어가는지라 여러 번 나누서 하기보단 한 번에 모아서 접수하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증거를 수집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 이승환 님의 고소는 제게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로 이승환 님의 승소는 제게 판례로 남게 된다. 제가 준비한 고소 건과 동일하다 못해 아예 판박이인 사건이기에 반드시 이승환 님이 승소하시길 응원하고 있다”며 “윤서인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극우, 일베 처벌에 귀한 판례로 남을 수 있겠다. 승환이 형님. 응원 가득 드린다”고 전했다. 추신으로 “극우, 일베님들. 윤서인이 지는 즉시 열심히 일해서 현금 들고 있어야 할 거다”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소재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본인에 관한 가짜 뉴스를 유포했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가 구속됐다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소재원, 윤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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