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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기안84가 운동에 관성이 생기게 된 계기가 ‘나혼자 산다’의 보디프로필을 찍으며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면서부터라고 돌아봤다.
8일 온라인 채널 ‘인생84’에선 ‘퇴사한 직원들 리즈시절 되찾아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기안84는 “인생84 찍은 지가 이제 5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콘텐츠를 할 때마다 뭘 할지 고민이 많다. 웹툰도 처음엔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신나게 그림을 그렸는데 웹툰 마냥 유튜브 콘텐츠도 이 정도 기간이 지나니까 또 누굴 찍어야 하나, 나무를 찍어볼까? 곤충의 하루를 찍어볼까?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하다가 사실은 만들어놓고 폐기한 콘텐츠도 몇 개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림도 그런 것 같다. 할수록 어려워져서 계속 고치고 고치다가 그리는 시간만 점점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어쨌든 뭐든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는 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영상에선 기안84가 퇴사한 직원 두 사람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리즈시절을 찾아주겠다고 밝힌 기안84는 운동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나도 옛날에 (‘나혼자 산다’)방송에서 보디 프로필 찍자고 해서 나도 그때 운동 처음으로 되게 빡세게 해봤다. 그때 관성으로 계속 운동해서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밝히며 결국 마라톤까지 도전하게 된 계기가 됐음을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인생8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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