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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자신을 ‘생계형 건물주’라고 호소하던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건물 매입 이후 줄어든 대출 부담 상황을 공개했다.
이해인은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공실 6개에서 시작했다”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콘텐츠에서 그는 “공실 6개. 진짜 막막했다. 월 이자만 1,200만 원. 숨이 막혔다. 그래도 계속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약 40억 원 규모 부동산을 매입한 뒤 겪었던 공실 문제와 금융비용 부담이 함께 언급됐다.

이해인은 “(월 이자) 1,200만 원에서 600만 원, 그리고 300만 원. 지금은 100만 원 정도만 부담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주식만 우상향하는 게 아니더라”고 표현했다. 그는 “사람도, 건물도 결국 흐름이 바뀌더라”며 현재 비어 있는 공간은 2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해 11월 개인 채널 영상을 통해 약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약 32억 원을 대출받았다”며 “한 달 이자가 1,200만 원인데 공실이 절반 수준인 건물이라 솔직히 (경제적으로) 조금 힘들다”고 토로했다. 세금과 부대비용 문제로 자금 압박을 겪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이후 이해인은 “건물 대신 삼성전자 샀으면, (SK)하이닉스였으면”이라며 투자 선택에 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월 납입금을 마련하기 위해 남성 속옷 공동구매를 시작했다고 공개하며 “이자 내려고 진짜 열심히 사는 중”이라고 적었다. 최근에는 공실 감소 상황을 공유하며 운영 흐름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해인은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활동명을 ‘이지’로 바꿔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개인 채널과 계정을 중심으로 일상과 사업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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