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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강동원이 압구정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일화를 공개하며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강동원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영상은 홍진경, 이지혜, 장영란이 혼성그룹 남자 멤버를 선발하는 면접 콘셉트로 진행됐고 강동원과 남창희가 후보로 등장했다.
강동원은 “부산에서 1981년에 태어나 여섯 살 때까지 살다가 창원으로 이사가 중학교까지 다니고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뒤 서울로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공을 묻는 질문에 “기계과”라고 답해 환호를 받았다. 강동원이 “누나 하나 있다. 1978년생”이라고 하자 장영란은 “나랑 동갑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지혜는 “결혼을 아직 안 하지 않았냐? 이상형이 궁금하다”라며 홍진경, 이지혜, 장영란 중 꼽으라고 말해 강동원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강동원은 “너무 고르기 힘들다”라며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이야기도 나왔다. 강동원은 “잡지도 많이 했었다. 길 가다가 그냥 붙잡혔다”라며 18살때 압구정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사실을 전했다.
남창희는 “어렸을 때부터 잘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냐”라고 물었고, 강동원은 “초등학교 언젠가부터 내가 인기가 있나 (생각했다). 외모는 부모님을 다 닮았다”라고 답했다.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된 그에게 “연예인 병에 걸렸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강동원은 “저는 모르겠고 본 사람이 알거다”라고 답했고 장영란은 “소문이 안 난 거 보니 인성이 좋은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장영란이 “자연미남이시다. 손댄 데 없냐”고 묻자 강동원은 “네”라며 100% 자연미남임을 과시했다. 관리에 대해서는 “이제는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려 한다. 예전에는 아예 안 다녔는데 예쁜 캐릭터를 맡았는데 피부가 점점 거칠어지면 안 되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는 “살이 많이 찌는 체질이 아닌데 촬영에 들어가면 바로 조절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원은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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