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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2010년 발매곡 ‘시집 갈래요’로 데뷔한 가수 최연화가 대선배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최연화는 지난 10일 용인에서 열린 ‘조영남 전국투어 콘서트’에 초청 무대에 올랐다. 이날 그는 조영남과 함께 ‘우리사랑’을 열창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조영남이 직접 작사·작곡한 이 곡은 과거 패티김과 함께 불렀던 명곡으로, 높은 가창력을 요구하는 난이도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연화는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고, 관객들은 앵콜 박수로 화답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최연화는 “조영남 선배님은 저의 음악 인생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대선배님께서 전국투어 콘서트에 저를 초청해주신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다. 선배님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최연화의 활약은 조영남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남진의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듀엣 게스트로 고정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JTBC ‘히든싱어8’ 심수봉 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연으로, 지난 9일 개최된 ‘2026 The 심수봉 SHOW’ 안산 공연에도 초청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최연화는 “남진, 조영남, 심수봉 선배님과 함께한 전국투어 공연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라이브 무대에서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공부가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무대들을 계기로 심수봉과 조영남이 각각 최연화에게 곡 작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장들의 선택을 받은 최연화가 향후 어떤 신곡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 월드아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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