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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맨과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없다고 털어놨다.
9일 이용진 유튜브에선 ‘조혜련 조롱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끝냈다는 조혜련은 “연극 ‘사랑해 엄마’가 새로 들어가서 이경실, 김효진, 김지선, 조혜련이 4캐릭터로 엄마 역할을 맡았다. ‘사랑해 엄마’는 너무 잘 돼서 작년 같은 경우는 공연 하러 시드니도 갔다 오고 LA도 갔다왔다”며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음을 언급했다. 조혜련은 ‘사랑해 엄마’ 연출을 맡기도 했다.
이어 “이번에 (배우를)12명 뽑는데 1000명이 몰렸다”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세상에 엄마들이 많네”라고 놀라워했다.
또한 조혜련의 풋풋했던 리즈시절 역시 소환됐다. “과거 개그맨과 사귀어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조혜련은 “개그맨과 사귀어 본 적은 없다. 썸이라고 착각한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썸이라고 착각한 상대가)서경석인가?”라는 질문에는 서경석의 절친인 이윤석이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내가 서경석을 좋아했는데 서경석에겐 얘기 못하고 걔랑 친한 이윤석과 이야기를 했다. 둘이서 홍대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내 얘기를 전해달라고 했는데 걔가 안 전해줬다”라고 돌아봤다. “(이윤석이 조혜련을)좋아한 것 아니냐”라는 추측에 조혜련은 “아니다. 경석이가 싫어할까봐 (안 전한 것)”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혜련 선배도 어떻게 보면 브레인을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는 말에 조혜련은 “예를 들어 서경석이 서울대 출신이 아니었다면 그런 로망이 안 들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인정하며 “그 옆에 박명수가 있었는데 박명수는 아예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이용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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