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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차태현, 김태균이 소음 민원에 당황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태균 [TK52]’에는 ‘퇴근 후 차태현, 오효주 아나운서와 즐기는 태균 후 라이브’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과 오효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등장, 김태균과 함께 한화 경기를 응원했다. 차태현은 “내가 좀 불안한 게 우리가 ‘찐팬구역’ 했을 때 NC 구장에 가지 않았냐. 우천 중단이 됐는데, 취소 안 되고, 우리가 졌다. 그래서 안 좋은 기억이 있다”라고 징크스를 고백하며 “그 고리를 끊어야 한다. 안 좋은 징크스를 다 끊어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었다. 차태현은 흡족해하며 “좋다. 제발 네모(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으란 말야”라며 “연습할 때 양옆 사이드에 고참 선수들을 세워놓으면 안 되나”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태균은 “그럼 일부러 맞추는 애들이 있을 텐데”라고 말하기도.



그런 가운데 김태균은 노시환의 계약을 언급하며 “엄청난 돈이지 않냐. 붕 떠서 있는 것 같다”라고 했고, 차태현은 “사람들이 자꾸 ‘307억’만 부각하니 힘들지”라고 이해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자신의 연봉이 강조됐단 시절을 언급하며 “내가 일본에 있다가 한국에 와서 연봉 15억에 계약했더니, 기사만 나면 ‘연봉 15억 병살’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저 15억은 왜 줬나, 1억 5천도 아깝다”라며 당시 악플을 소환하기도.
세 사람이 응원이 계속된 가운데, 옆 사무실에서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차태현이 “아예 같이 오셔서 응원하시는 건 어떠시냐”고 말하다 “일하고 계신다고 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세 사람은 기적적인 안타로 역전해도, 입을 틀어막고 기뻐하기도. 하지만 목소리를 더 줄이란 요청이 들어왔다. 김태균은 “건물을 어떻게 지었길래”라고 했고, 차태현은 “이 미션이 더 어려운데? 침묵의 007빵처럼 해야겠다”라고 목소리를 줄여 눈길을 끌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김태균 [TK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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