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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투자 철학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서는 지석진, 미미가 등장했다.
이날 미미, 지석진, 장도연은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석진은 “아웃렛에서 엄청나게 할인하는데, 내 사이즈보다 엄청 크다. 그럼 사냐, 안 사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난 그래서 예전에 아동용 백을 산 적 있다”라고 했고, 지석진은 “나랑 똑같구나”라고 반가워했다.
지석진은 “내 발 사이즈가 270인데, 285였다. 근데 80% 할인이었다. 아내가 크다고 했는데, 일단 신었다”라며 “피에로처럼 걷는데, 지금도 집에 있다. 통 넓은 청바지 입을 땐 신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미미는 “세일이어도 못 입는 건 안 산다. 나중에 놔두면 안 입고 방치해뒀다가 결국 쓰레기가 된다”라고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미는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장바구니에 갖고 싶은 걸 다 담아놓는다고. 미미는 “(장바구니에) 33개 들어있다”라면서 영어 사전, 만화책, 연필, MP3 플레이어 등이 있다고 목록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촬영 때도 본인 옷을 입는다는 미미는 “전 저한테 투자한다. 제가 배우고, 입고, 운동하는 거”라고 밝혔다. 장도연이 미미의 금 액세서리에 관심을 보이자, 지석진은 “미미 금붙이가 다 자기 거다”라며 “금값이 너무 올라서 이 투자가 성공했다”라고 부러워하기도.
이에 미미는 “전 눈에 보이는 거에 투자한다”라며 “전 예전에 산 건데, 그땐 관심 있게 보지 않았다. 근데 금값이 오른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관심 있게 보고), ‘많이 벌었네’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장도연이 실제 금도 샀냐고 묻자, 미미는 “조금씩 샀다. 전 현물 좋아한다. 주식 못 믿는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고백했다. 장도연도 “전 주식 계좌도 없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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