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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경호가 대학시절 춤을 배운 적이 있다며 춤 선 부심을 드러냈다.
13일 온라인 채널 ‘채널십오야’에선 ‘50분 동안 쉴 틈 없이 말하는 영상 | 나영석의 나불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동휘와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좀비딸’로 라이브 출연 후에 ‘소다팝’ 챌린지를 했던 윤경호를 언급하며 “예상외로 리듬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대학 시절에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재즈 댄스나 한국 무용을 교양수업으로 배웠다. ‘보기보다 춤 선이 있다’고 해서 교수님이 맨 앞에 서게 해주셔가지고 그 앞에서 리드하기도 하고 요염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때 ‘소다팝’ 같은 경우 조정석이 혼자 춘 걸 따로 찍어서 보여 준 게 (조회수가)천 몇 백만이 나왔더라. 가려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이번에 영화 ‘메소드연기’도 잘 되면 춤 한 번 추시라”고 말했고 이동휘는 “형님 준비 되셨죠?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지 않나”라고 거들었다. 이에 윤경호는 “너와 함께라면”이라며 “‘흥보가 기가 막혀’ 한 번 때릴까?”라고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캐스팅 비화 역시 공개됐다. 윤경호는 “이기혁 감독님은 원래 배우 출신이고 저랑 배우로 만났던 사이다. 감독님이 감동적인 글과 함께 러브콜을 보낸 거다. ‘내 유작이 될지도 모르는 이 작품에 형이 꼭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이 역할을 형만 보고 썼다’라고 써서 바쁘지만 하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알고 봤더니 원래 생각한 사람이 있었더라”고 깜짝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메소드연기’는 이동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캐릭터 이동휘 역을 맡아 실제와 허구를 오가는 기발한 설정과 현실을 비튼 유쾌한 전개가 특징인 작품으로 3월 18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채널십오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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