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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윤하가 요즘 프리다이빙에 푹 빠져있다고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노래방 옆 만화방’에선 ‘민소희 점 VS 천사소녀네티 포니테일 시청자 기만 논쟁 l [정승환의 노래방 옆 만화방] EP.09 윤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승환과 만화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정승환은 윤하와의 인연에 대해 “사실 윤하 누나랑은 예전에 거의 한 10년 전에 라디오에서 한 번 뵀었고 이렇게 대화 나누는 자리는 사실상 처음이다. 매번 오며가며 안부만 물어본 게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천사소녀 네티’에 대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하는 초등학생 때를 떠올리며 “그때의 고윤하는 좀 ‘네티’랑 비슷한 면이 있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그런 게 있어서 가다가 할머니가 너무 힘드시면 같이 리어카를 끌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 괴롭힘을 발견하면 가서 막 신발주머니를 돌려서 구해오고 그랬다. 나도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여기저기서 얘기하는 기억의 조각을 맞춰보면 지금보다 훨씬 씩씩했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어린시절을 돌아봤다.
“동물 VS 사람,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사람의 마음은 안 읽고 싶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면 재앙이 찾아올 것 같다. 나는 (사람보다는) 동물과 대화하고 싶다. 동물은 너무 직관적이라 재밌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승환 역시 공감하며 “나도 둘 중에 고르라면 동물과 대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하는 대화하고 싶은 동물에 대해 “나는 요즘에 다이빙을 하다 보니까 해양생물들과 대화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요즘 프리다이빙을 하는데 너무 재밌다. 그리고 세렝게티에 한 번 가보고 싶은 꿈이 있는데 언젠가 세렝게티에 가면 그곳에서 제일 오래 산 동물, 커다란 나무와 대화하고 싶다. 그러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윤하는 3월 9일 첫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원’으로 컴백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노래방 옆 만화방’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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