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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지수가 주변에 연애 관련 고민 상담을 아예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27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에선 드라마 ‘월간남친’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수와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인나와 토크를 펼쳤다.
유인나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썸메이커로 활약한 서인국에게 “평소에 주변에서 연애 상담 많이 신청하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서인국은 “많이 하는 편이었다. 제가 근데 어느 순간은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듣기만 한다. 어차피 무슨 조언을 해도 다 정답이 있더라. 이미 본인이 선택을 해놨더라”고 털어놨다.
“만약 상대 남자가 여사친에게 관심 없어 보일 때 어떻게 얘기할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결국에는 느껴지지 않냐고 할 것 같다. 지금 ‘저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1도 없는 것 같다’ 하면 느낀 대로가 맞는 거고 그 사람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여사친이 ‘그게 너야’라고 고백한다면?”이라는 압박 질문에는 “그런 적은 없었지만 관심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고 거절하고 관심이 있으면 서로를 좀 더 알아가보자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 지수 씨가 고민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지수는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상담을 안 하는 편이다. 특히 연애에 관련해서는 아예 안 하고 크게 싸웠다가 화해해도 주위 사람들은 다 모를 정도로 잘 이야기를 안 한다”라고 밝히며 “왜냐면 어차피 안 들을 것 같으니까”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이에 서인국 역시 공감하며 “맞다. 그걸 아니까 나도 (주변에)고민 상담 신청을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로 3월 6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인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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