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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첫 호캉스를 떠났다.
최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인생 첫 호캉스에서 편지 읽고 눈물 글썽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2주간의 에이핑크 활동을 마친 윤보미는 호캉스를 떠났다. 윤보미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호텔을 예약해 놓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호캉스가 처음이란 윤보미는 “제가 호캉스를 위한 호텔을 잡는 게 처음이어서 사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하며 “푹 쉬고, 내 몸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계획했다.


중간에 연습실에 다녀온 윤보미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호캉스의 매력을 알 것 같다. 끝나고 집이 아니라 새로운 공간에 오니까 기분이 좋다. 깔끔하니까”라며 호캉스의 매력에 빠졌다.
윤보미는 룸서비스를 시킨 후 컬러링북을 하며 “일부러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한테 어떻게 시간을 써야 하는지 정확히 알진 못한다. 그런데 나를 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는 건 안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보미는 팬의 어머니가 쓴 편지를 읽었다. 윤보미는 온 가족이 에이핑크 팬이 되었고, ‘에이핑크가 해체되면 즐거움이 없어질 것 같다’는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윤보미는 애써 참으며 “혼자 호캉스 중에 편지를 읽으며 우는 건 너무 주책이니 참아보겠다”라며 팬의 진심을 느꼈다.
한편 윤보미는 9년 열애한 프로듀서 라도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뽐뽐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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