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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현재 꿈은 은퇴라고 고백했다.
최근 이지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영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대호는 회사를 퇴사해서 프리랜서 생활을 한 지 약 1년이 되어 간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솔로인 김대호는 “본인은 티를 안 내지만 자발적 솔로를 즐기는 삶을 사시는 분이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사실 즐기지 않으면 이런 생활이 불가능한데 어쨌든 저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제 삶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라고 대답했다.
“꿈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대호는 “지금은 그냥 은퇴가 꿈이다. 뭔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많은 청년들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인가?”라는 질문에 “돈이 없어도 마음이 그러면 사실 파이어 가능하다. 근데 저는 제 인생을 좀 뭔가 먹고 싶은 걸 먹고 싶을 때도 있고 아니면 가고 싶은 곳을 가고 싶을 때도 있고 쉬고 싶을 때 어떻게 쉬는 방법들도 있는데 그런 은퇴의 삶을 가장 빠르게 지금 한정된 삶에서 이룰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경제적 자유가 사실 가장 가시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본인이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의 기준은?”이라는 질문에 김대호는 “개인적으로 만약 혼자 산다고 생각했을 때 30억이다. 가족이 있을 경우는 100억이다”라며 기준에 주거지는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과 있을 때보다 혼자 있을 때 만족감을 느끼는 것들이 많다며 “저는 그냥 제 존재를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쪽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히려 정반대의 직업을 선택했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그래서 빨리 은퇴를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은퇴를 해도 얼굴을 알지 않느냐는 말에는 “금방 잊혀진다. 이 세상은 눈 앞에만 없으면 바로 잊혀진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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