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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48)이 배우 이동휘(40)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홍진경은 자신의 계정에 “이동휘 명심하세요 #이동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대화 캡처본을 게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그가 실수로 이동휘의 이름을 “동희”, “이동희”라고 부르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문자를 받은 이동휘는 “휘”, “휘휘”라고 강조했고 “진짜 걱정돼요. 누나 동희 아닙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으나 이어지는 실수에 “인제 그만 못 본 척하려고 한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또한 “그냥 너 이동희 하면 안 되겠니?”라고 제안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동휘는 그의 게시물에 댓글로 “감사해요 진겅 누나”라고 답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해 5월 일본 도쿄에서 만난 두 사람은 홍진경의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당시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겨뤄 홍진경이 이동휘에게 고가의 옷을 선물해 주목받기도 했다.
1993년 고등학생 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해 연예계에 데뷔한 홍진경은 이후 코미디언,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개인 채널을 오픈해 17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등극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0년에 득녀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 8월 결혼 생활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홍진경, 채널 ‘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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