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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힙합그룹 피플크루 출신 가수 겸 작곡가 고(故) 오성훈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고 오성훈은 지난 2025년 2월 3일 새벽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5세.
고 오성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피플크루의 전 동료였던 가수 MC몽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고인을 향한 추모를 전했다. MC몽은 별세 소식 다음 날 자신의 계정에 “나는 성훈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너무 미안하다. 볼펜 심이 가슴을 꾹 누르고 지나간 것처럼 자국이 남는다. 말 한마디라도 더 예쁘게 할 걸”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애도를 표했다.
MC몽의 추모 글에 따르면 오성훈은 생전 자신이 만든 곡에 대한 저작권과 관련된 소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8년 비보이 크루 피플크루로 데뷔한 오성훈은 전설적인 비보이로 한국 비보이 최초로 에어트랙을 성공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후 2002년 피플크루 3집 활동 종료 후 작사가 겸 작곡가로 전향한 고 오성훈은 조영수와 케이윌의 ‘러브 119’,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디셈버의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KCM의 ‘슬픈 눈사람’, MC몽의 ‘허클베리 몽의 모험’, SG워너비의 ‘비틀즈의 음악보다’ 등 다양한 히트곡에 작곡·작사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성훈은 지난 2009년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 자퇴 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라고 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고인의 비보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추모의 물결을 이어갔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질럿TV’



















댓글1
박나래는질리는얼굴이고 전현무는처먹는거. 만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