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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양현민(45)과 최참사랑(40)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마침내 부모가 됐다. 2019년 결혼 이후 아이를 갖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두 사람의 출산 소식에 대중들은 따뜻한 축하를 보내고 있다.
23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양현민-최참사랑 부부는 이날 오후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생명을 맞이한 부부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모 되기까지 순탄치 않은 여정을 공개한 바 있다. 양현민은 “8번의 실패를 겪으며 ‘우리가 뭐가 부족한가’라는 생각에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아홉 번째 시술에서 마침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
양현민은 출산 직전인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내와의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곧 태어날 아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아내의 배를 소중하게 감싸 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평소 절친한 동료 배우 김우빈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연예계 선후배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양현민은 “우리 셋”이라는 글을 함께 게시해 가족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2007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한 양현민은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며 영화 ‘스물’, ‘바람 바람 바람’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천만 영화인 ‘극한 직업’에서 이무배(신하균 분)의 부하 상필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영화 ‘스물’에서 부부로 출연한 아내 최참사랑과 11년 동안 긴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양현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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