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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서는 김연아, 김연경이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아는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라고 소개했다. 김연경은 김연아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우리가 김연아 님을 모실 줄은 몰랐다”라며 “원래 방송이나 유튜브에 잘 안 나오지 않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고 출연 계기를 물었다.
이에 김연아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노출이 많다 보니까 부담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은퇴 후엔 좀 안 하고 있는데, 선배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이건 나가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다”라며 “또 워낙 재밌게 하시니까 ‘이번에는 재밌을 것 같은데’라는 기대도 돼서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연아는 근황에 관해 “뭐 안 하고 잘 살고 있다”며 웃었다. 김연아는 “(은퇴 전엔) 운동과 촬영을 병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쉴 때도 사실 쉬는 게 아니지 않냐. 쉬면서도 머리 한편엔 운동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있는데, 그거 없이 편안히 쉴 수 있다는 게 너무 크더라”고 털어놓았다.
은퇴 후엔 운동을 안 하고 있다는 김연아는 “건강을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연경은 “아예 안 하는 거냐. 유지를 어떻게 하냐”고 놀랐고, 김연아는 “지금 이어가는 일이 워낙 드러나는 일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관리는 해야 한다. 운동은 최소한으로 하고, 먹는 거로 조절한다. 다행히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엔) 매일 아침 몸이 하루도 가벼운 날이 없었다. 그 상태에서 운동해야 한다는 게 힘들었다”라며 “근데 이젠 내가 아무리 내가 몸이 찌뿌둥해도 뭘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더라. 일상 생활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으니까 그 상태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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