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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이영지가 최근 화제를 모은 ‘뼈마름’ 몸매 반응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영지는 개인 계정을 통해 “프로필 업데이트할 때마다 13kg 감량했다고들 기사 써주시는데, 모른 척 넘어갈까 하다가 좀 죄송해서 말씀드린다”는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 관련 보도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13kg 감량한 상태에서 11kg 정도 다시 복구된 상황”이라고 덧붙여 체중 변화의 과정을 숨김없이 밝혔다.
같은 날 소속사 메인스트림윈터는 이영지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그레이 조거 팬츠와 코르셋 톱을 매치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강렬한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달 “이거 지금 올리려고 한 건 아닌데 일단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역시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채널 ‘찰스엔터’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도 언급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권은비와 함께 선 장면을 떠올리며 “한 명은 너무 작고 한 명은 너무 크다”고 말한 뒤 “내가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은비 언니 옆에 안 선다. 절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실제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일반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외모를 향한 악플에 대해서도 그는 담담했다. “‘와 다라이 봐라’ 같은 댓글이 있다”는 말에 이영지는 “그게 한두 번 달려야 상처받지. 오늘 영상에도 아마 댓글 달릴 것”이라고 말해 씁쓸함을 남겼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영지, 채널 ‘찰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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