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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화려한 마지막 캐스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데스노트’ 측은 지난 시즌 초단기 전석 매진과 이어진 연장, 앙코르 공연까지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흥행 신드롬을 창출했던 고은성, 김준수, 장민제 캐스트가 돌아온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전설로 남아있는 ‘데스노트’ 초연에서 압도적 기량을 펼친 김준수, 야가미 라이토 역으로 극찬을 이끌어 낸 고은성, 아름다운 목소리로 호평 받은 미사 역의 장민제까지 팬들의 기대감을 벅차 오르게 만들 조합은 마지막 캐스트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준수는 오는 3월 10일, 고은성은 11일, 장민제는 24일, 첫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장기 프로덕션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캐스트로서 새로운 시너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L)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는 김준수는 작품의 정체성과 같은 존재로, 사회와 인간을 관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유니크한 음색으로 캐릭터의 심리를 정교하게 구현해왔다. 이번에도 그는 깊어진 통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긴장감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고은성은 품격 있는 목소리와 압도적인 가창력, 몰입도 높은 표현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극단성과 냉철한 지성을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표현하며, ‘현실판 라이토’로 불리며 지난 시즌 내내 작품 흥행을 이끌었다. 고은성은 이번 무대에서 라이토의 내면을 세밀히 조각하고 심리적 긴장감을 불어넣어 이전 시즌보다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민제는 아이돌 가수인 아마네 미사 역으로 복귀한다. 2022년 처음 맡았던 역할에 이어 장민제는 맑고 청아한 음색, 단단한 발성으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넘버 ‘비밀의 메시지’ 속 그녀의 사랑스러움과 진심이 다시 한번 관객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5월까지 이어지는 장기공연에 돌입해 절찬리에 상연되고 있다. 뮤지컬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손에 쥐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두뇌싸움을 그린다.
강력한 시너지를 선사할 뮤지컬 ‘데스노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10일까지 공연된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 오디컴퍼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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