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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음주운전 3회 전력 셀프 고백으로 논란에 휩싸인 임성근 셰프가 실제 범행보다 사건을 축소해서 자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일요신문은 임성근이 “시동만 켜고 자다 적발됐다”고 고백했지만 가장 최근 적발된 음주운전에서는 직접 차량을 운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8일 임성근은 개인 채널을 통해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렸는데, 왜 시동을 걸고 앉아 있느냐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되는 거였다”며 그게 10년 정도 된 것 같고, 가장 최근에는 한 5년 6년 전에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고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판결문에 따르면 임성근은 지난 2020년 1월 15일 새벽 6시 15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거리에서 다른 도로까지 술에 취한 상태로 약 200m를 직접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1%였다. 이는 면허 취소 기준(0.08%)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면허 취소, 0.08%에서 0.2% 미만은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같은 해 7월 16일 “피고인은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고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임성근 셰프는 앞서 지난 18일 개인 채널에 올린 ‘음식 그리고 음주’ 영상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3번의 음주운전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그는 자필 사과문을 올려 “내 가슴 한 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며 다시 한 번 사과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가장 최근인 2020년에 술에 취한 상태로 직접 운전하다 적발된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그가 사건을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임성근, 채널 ‘임성근 임짱TV’



















댓글3
인성이 개같음 이라는 뜻인가 ?
TV에 출연때 말이 무지 많더만. 말이 넘 가벼워 신뢰 안가는 스타일.
요즘 여럿 지하에 묻어버리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