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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최근 전남편 진화와 다른 육아법으로 다투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를 두고 일부 맘 카페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해당 방송에서는 함소원이 딸의 외모를 두고 독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남편 진화가 딸 혜정 양을 보기 위해 2주 만에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혜정 양은 함소원 훈육 규칙을 설명하며 “물건 하나를 안 가져오면 소고기를 하나 빼고 알림장을 안 가져오면 두 개를 뺀다. 그럼 반찬이 김으로 되는 것”이라고해 스튜디오에 앉아 있던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진화는 “다 안가져오면 어떻게 되냐”고 걱정했고, 혜정 양은 “아무것도 못 먹는다”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알림장 안 가져오면 밥을 안 준다는 게 사실이냐”고 따졌지만 함소원은 “내가 언제 그랬냐. 물, 밥이랑 채소만 주고 고기만 안 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야 아이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다음에 제대로 챙긴다”며 “전문가들도 자녀가 잘했을 땐 상 주고 잘못했을 땐 벌줘야 스스로 판단하고 고칠 수 있다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개된 메모에는 딸이 챙겨야 할 6가지 항목이 적혀있었는데, 여기서 하나씩 빠질 때마다 식사 메뉴 등급이 내려가는 방식이었던 것. 최하위 단계 식단은 물과 밥만 남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화는 딸을 위해 학교 앞 분식점 등 식당 몇 군데에 5만 원씩을 선결제하고 혜정 양에게 “학교 친구들 데리고 와서 먹고 싶은 거 다 사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화면을 지켜보던 함소원은 “어쩐지. 내가 주는 것만 먹으면 살이 찔 수 없는데, 애가 요즘 들어 점점 실해졌다. 저렇게 하면 경제관념도 없어진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방송이 나간 후 맘 카페에서는 아동 학대 논란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아동 학대 아닌가”, “아직 아기인데 골고루 주는 게 중요할 듯”,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야 할 시기에 너무하다” 등 댓글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오죽하면 저럴까”, “말을 얼마나 안 들었으면 이해한다”, “진화가 군것질하게 만드네” 등 반응을 보이며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댓글1
생각하는것이 . 역시. 민주당 지지자. 답다. 우리는. 너를. 영원히 나라를 선동하고 파멸으로 만든. 더러운 인간으로. 기억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