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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민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부부가 15개월 딸 재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최근 딸 이름으로 운영 중인 계정에는 “재이의 미술관”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이 함께 전시장을 찾은 사진들이 게시됐다. 사진 속 재이는 분홍색 체크무늬 멜빵치마를 입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며, 박수홍은 그런 딸 재이의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부부는 “재이는 생후 100일 무렵부터 색을 보면 반응이 좋았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아이의 정서 발달을 고려한 부모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를 존중하는 육아 방식이 인상적이다”, “행복이 화면 밖까지 전해진다”, “재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 후 가정을 꾸렸으며, 2024년 시험관 시술 끝에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그는 여러 방송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늦깎이 아빠로서의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재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광고 촬영에 참여하는 등 ‘셀럽 베이비’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박수홍은 가족과의 금전 문제로 큰 갈등을 겪은 뒤 부모 및 형제와 사실상 절연한 상태다. 오랜 법적 다툼과 심리적 고통을 겪은 그는 “이제는 아내와 딸이 내 가족”이라고 밝히며, 현재의 가정을 삶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힘든 시간을 지나 새롭게 꾸린 가정 속에서 박수홍이 보여주는 행복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박수홍은 1991년 K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TV 동물농장’의 최장수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 ‘출발 드림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박수홍,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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