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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원하연이 택견 트롯으로 ‘제2의 나태주’로 인정받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마스터 예심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직장부 원하연의 예심 무대가 공개됐다. 택견 트롯을 예고한 택견 지도자 원하연은 대통령기 대회부터 여러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연 대회는 1등을 놓친 적 없다고. 이에 장민호는 “나태주를 이기겠다?”라며 기대했다.
공중제비를 돌며 등장한 원하연은 대성의 ‘날봐 귀순’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트 13개로 예비 합격한 원하연. 모니카는 “재미있고, 너무 신났다. 근데 택견을 무대에 잘 올리시긴 했는데, 보여주신 기술들이 택견 말고 다른 곳에서도 쓰이는 기술들이 있었다”라며 택견만의 매력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나태주와 같은 시즌 출신인 안성훈은 “제2의 나태주 같았다. 날다람쥐 같았다”고 칭찬했고, 주영훈은 “택견보다 보이지 않는 끝 음 처리에 알맹이가 있었다”라며 가능성을 엿보았다.
가운을 입고 등장한 필라테스 학원 원장 문희진은 가운을 벗고 근육을 뽐냈고, 마스터들은 “등 근육 봐”라며 놀랐다. 하트는 7개. 이경규는 하트를 누르진 않았지만, “‘미스터트롯’보다 ‘미스트롯’이 훨씬 재미있다”고 말하기도.
전직 임원 비서 김유리는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다. 장민호는 “‘미운사내’를 이렇게 가볍게 부르는 사람 처음 봤다”라고 말했고, 장윤정도 공감했다. 이경규는 “어디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임원들이 노래를 엄청 시킨 것 같다”고 말하기도.



제일 먼저 하트를 누른 장민호는 “무대에 섰을 때부터 자신감 있단 느낌을 받았다. 보통 국악풍으로 편곡했는데, 김유리 씨는 전혀 다른 음색으로 이전의 ‘미운 사내’ 무대들이 생각 안 났다”라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윤정도 “굉장히 흡족하게 지켜봤다. 목소리가 포근하고, 노래하는 모습이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고 칭찬했다. 박세리는 “트로트 때문에 퇴사했다고 했을 때 걱정했는데, (퇴사) 이유가 있었다”라며 잘한 선택임을 말했다.
대학부에선 윤서희가 출격했다. 윤서희는 “아우보다 나은 언니가 되고 싶은 ‘미스트롯3’ 윤서령 친언니”라고 소개했다. 이를 본 윤서령은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고 말하며 “잘해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하트 8개로, 윤서령은 “원래 더 잘하는데, 언니가 많이 떨었다”라고 아쉬워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미스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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