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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엄마로서 자신의 자녀 교육관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슈가’에 출연하게 되어 영화 출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어 버린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자신의 전공을 살려 아들과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여지없이 묻어나는 감동 영화다.
최지우는 ‘슈가’에 대해 “워킹맘 캐릭터다. 출산 후에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마음에 좀 더 무겁게 받아들여지긴 하더라. 또 실화다 보니까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언급했다. 이어 “감독님과 스태프들까지, 같이 한 사람들이 다 젊은 친구들이다. 정말 새로웠고 재밌었다. 젊은 분들과도 계속 작업해 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더라”고 전했다.
최지우는 자신의 자녀 교육관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딸에게는 친구 같기도 하고, 엄하게 하기도 한다”며 “훈육할 때는 톤이 달라진다.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키워보니 우리가 클 때와 너무 많이 다르더라”고 넋두리를 늘어놓았다.
그는 이어 “‘말 예쁘게 해라’, ‘밥 먹을 때 딴짓하지 마라’ 이런 말을 자주 한다. 화가 날 때 소리를 안 지를 순 없다”며 “소리 지르고 속상해서 밤에 또 미안해하고, 그것의 반복이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지 않나. 계속 배우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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