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강해인 기자] 구교환과 문가영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의 질주를 막았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00만 관객 고지를 점령하며 순조로운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만약에 우리’는 또 한 번 역주행에 성공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만약에 우리’는 개봉 2주 차에도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2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전날 133,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바타: 불과 재'(122,873명)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만약에 우리’의 누적 관객수는 1,046,423명으로 금주 내에 손익분기점(11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만약에 우리’는 개봉 주에는 ‘아바타: 불과 재’에 밀려 힘을 쓰지 못했지만, 지난 7일 역주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아바타: 불과 재’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주춤했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되찾으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13일째에도 CGV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요즘 모임에 가면 이 영화 얘기 많이 나온다”, “N차를 부르는 디테일”, “잘 살고 있는지 한 번은 연락하고 싶다”, “선배, 잘 지내는지” 등 각자의 추억을 되새기며 영화의 관람을 추천했다.
개봉 3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만약에 우리’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