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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새해 시작부터 활짝 웃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만약에 우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외 블록버스터와의 대결에서 묵묵히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약에 우리’는 차트 역주행과 함께 이후의 흥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만약에 우리’가 1월 11일(일) 오후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만약에 우리’는 지난달 31일 개봉하자마자 2025년도 최고 흥행작 ‘주토피아 2’를 꺾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후 개봉 7일 만에 ‘아바타: 불과 재’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100만 관객 고지까지 점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구교환, 문가영, 김도영 감독의 감사 인사를 담은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구교환은 “100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만우 받으세요”라고 센스 있는 소감을, 문가영은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 백만 번의 시선. 그대들이 내어준 햇살을 온전히 받으며 빨간 소파에 뒹굴 거리다 문득 궁금한, 모두 가슴속에 어떤 사랑을 품고 있던 걸까?”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도영 감독은 “이 영화가 여러분 마음에 100만 번 가서 닿았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해요!”라며 소회를 밝혔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실적인 로맨스물로 주목을 받은 이 영화는 구교환과 문가영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케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새해 첫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만약에 우리’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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