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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의 화제 인물 임성근 셰프가 이번엔 예능 무대에 섰다.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요리 퍼포먼스로 ‘빨리 다이닝’이라는 새 별명까지 얻으며 웃음을 안겼다.
9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유짱이 인정한 방송 괴물 임짱. 빨리다이닝 임짱이 대충 만든(?) 무생채 맛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성근 셰프는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유쾌한 말투와 빠른 손놀림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임성근 셰프는 무를 국자로 쓱쓱 깎아내며 순식간에 무생채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이 신기하다는 듯 반응하자, 임성근 셰프는 “이걸로 깎아야 방송에서 그림이 나온다. 제작진 입장에서 얼마나 좋겠냐”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방송 괴물이다”라며 감탄했고, 임성근 셰프의 쉴 틈 없는 동작을 두고 “빨리 다이닝”이라는 표현을 덧붙였다. 임성근 셰프는 곧바로 “빨리 달리는 게 최고다”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완성된 무생채를 맛본 유재석은 “어떻게 이렇게 대충 무쳤는데 맛있냐”며 놀라움과 동시 뜻하지 않은 무례함을 보였다. ‘국민 MC’의 말실수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임짱’, ‘오만소스좌’라는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는 임성근 셰프의 활약은 오는 1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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