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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가수 겸 DJ 달수빈이 새해 초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9일 달수빈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직접 알리며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글에서 “급성 천식이 와서 지금 숨 쉬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혀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여태 숨 쉬는 건 뒷전이라고 생각하고 달려와서인지 어떻게 숨 쉬는 건지 모르겠더라”고 덧붙이며, 그동안 쉼 없이 이어온 활동 속에서 몸을 돌보지 못했던 현실을 담담히 고백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달수빈이 직접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긴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이 말을 굳이 하는 이유는 새해에 감사한 사람들에게 답장하지 못한 미안함 때문”이라며 연락을 제때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주변과 소통이 뜸해진 상황에서도, 먼저 팬들의 마음을 헤아린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긍정적인 다짐을 잊지 않았다. 달수빈은 “곧 돌아올게요. 진심으로 새해엔 모두가 더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는 말로 회복 의지를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94년생 달수빈은 지난 2011년 걸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해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활동과 함께 DJ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무대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음악적 색깔을 살린 DJ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던 만큼, 이번 건강 이상 소식에 팬들의 응원과 쾌유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달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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