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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일일 경호원 체험을 하던 중 가수 지드래곤과 마주했다.
8일 노홍철의 채널에는 ‘대통령경호처 경호관 노홍철의 일일 국빈 경호 (시진핑, 지드래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노홍철은 대통령경호처와 함께 일일 경호원이 되어 경호원의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임 경호원은 첫 경호 업무를 하게 된 노홍철에게 경호 업무 관련 여러 지식을 알려줬다. 이에 노홍철은 업무 지시에 따라 경호관의 시선에서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경호 현장을 점검하고, 음식 검식 및 경호, 그리고 실내 만찬장 입장객 보안 검색 및 점검을 맡게 됐다.
이후 차담회 식사 점검 때 선임이 “저희가 검사를 진행하고 이상이 없을 때 (귀빈들께) 제공을 하게 되는 거다”라고 하자, 노홍철은 “이런 얘기는 정말 조심스럽지만 꿀보직이네요”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를 검사하며 “이상 없냐”는 선임의 질문에 “이건 이상 있어도 삼킬 거 같아요. 이거 먹고 가도 호상이에요”라며 특유의 재치있는 말솜씨를 보여줬다.
다음으로 입장객 보안 검사를 하게 된 노홍철은 입장객의 몸 어디에 메탈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업무를 맡았다. 보안 검색 업무를 하던 노홍철은 당일 공연을 할 예정이었던 가수 지드래곤을 만나 직접 보안 검색을 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모습의 노홍철을 마주한 지드래곤이 당황하자 노홍철은 “이리 와. 일일 경호원 노홍철입니다. 팔 한 번 벌려주시고”라며 업무를 진행했다. 검색을 마친 지드래곤은 간만에 보는 노홍철에게 “잘 지내셨냐”며 다시 인사를 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선배님 너무 재밌네요. 아는 분이 들어오니까”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반가운데 어쨌든 난 지금 근무 중이니까 그러면 안 되잖아요”라며 경호원으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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