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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차태현의 전성기 시절 인기를 털어놨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차태현과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미션 수행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김도훈의 나이를 언급하며 “다들 1998년생이라고 하면 IMF 얘기를 꺼내지 않냐”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훈은 이에 공감하며 “보통 ‘2002년 월드컵은 기억나냐’라고 자주 물으신다. 근데 저는 2002년 월드컵은 아예 기억에 없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웃음을 보이며 “나는 2002년에 ‘쿵쿵따’를 했다. 그때 2002 월드컵을 응원하던 4~5살 꼬마들이 지금 도훈이 나이, 그리고 그때 저보고 ‘오~ 유재석이다’하던 애들이 지금 연석이 나이”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나는 2002년이 제일 잘 나가던 시절”이라며 “당시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끝나고 딱 1년 후였다. 그때는 ‘유재석? 누구야? 가라 그래’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유재석은 김도훈에게 “그때 차태현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들었냐”라며 “차태현이 떴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 거리를 다 메우는 인기였다. 차태현은 당시 국민 첫사랑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차태현의 매니저도 최고 비싼 스포츠카를 몰고 다닐 정도”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차태현은 유재석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머쓱해하며 “그땐 다들 정신이 나갔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바라기’, ‘해피투게더’, ‘햇빛 속으로’, ‘줄리엣의 남자’, ‘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복면달호’, ‘과속 스캔들’, ‘신과함께-죄와 벌’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에서도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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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진짜 쓰레기네...이걸 클릭한 내손가락이 죄지
쯧쯧쯧......
희정아 선배한테 이런거 배웠어?
너무좋네요 ^^
이거 기사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