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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스페인을 택했다. 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 김우빈 부부는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0년의 장기 연애를 마무리 짓고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고, 사회는 신랑 김우빈과 절친한 이광수가 맡았다.
이날 축가는 카더가든이 담당하며 신부 신민아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OST인 ‘로맨틱 선데이’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진행에 앞서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 15년간 40억 원, 김우빈은 11억 원을 기부했던 사실이 회자되면서 화제를 얻었다.
이들은 현재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스페인 날리 제도에서 한식당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돌아와 본업에 복귀하며 다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민아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를 통해 올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김우빈은 드라마 ‘기프트’ 촬영에 들어간다. 신민아는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영화 ‘화산고’와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우리들의 블루스’, ‘악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약했다.
김우빈은 2008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배우로 전향했고, 드라마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택배기사’, ‘다 이루어질지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온 바 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지오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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