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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다정히 안부를 묻는가 하면 신년 다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계정에 2026년 새해가 밝았음을 알리고 “다들 소망을 품으셨냐”는 질문으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왠지 ‘타협이나 포기, 안정’ 같은 말들과 친하게 지냈다”며 “올해는 ‘다시, 열정, 도전, 될 때까지’라는 말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하냐”고 물은 그는 “우리 2026년에는 해야 하는 거 알면서도 계속 미뤘던 것, 나이 많아서 포기하려고 했던 거 다시 꺼내 들고 노력해 보자”고 독려했다. 또 “저도 더 늦기 전에 두려움과 마주하는 용기를 가질 것”이라며 “제가 지켜보겠다. 여러분도 저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의 말미에는 “특히 양띠 친구들! 우리 아직 다 못했잖아. 주저앉지 마”라며 “우리 기세 알지? 파이팅”이라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가수 가희는 “기세 알죠 언니!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멋진 여성인 언니를 멀리서 많이 애정하고 응원한다”고 존경을 표했고, 김완선도 “항상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이효리를 칭찬했다.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으로 데뷔한 이효리는 ‘텐미닛’, ‘유고걸’, ‘미스코리아’, ‘후디에 반바지’, ‘헤이 걸’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해피투게더 1, 2’,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1’,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서울체크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저스트 메이크업’ 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진행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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