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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이 원래 1자녀를 원했다며 첫째 출산 후 자신이 육아에 올인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일 온라인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선 ‘새해에 러닝 시작할 초보자라면 ‘이것’만 따라하세요 기적처럼 무릎이 안 아파집니다 (션과 함께, 5분운동루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한가인이 션과 함께 러닝을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션은 아침 러닝을 추천한다며 “보통 네 시 반에 일어나서 다섯 시에 러닝을 시작한다. 그 다음에 여섯시 반에 집에 가서 아이들 깨워서 학교 데려다주고 그리고 나의 하루가 시작된다”라고 설명했다.
러닝 20km를 하고 난 다음에 아이들을 자신이 등교시킨다는 션은 “아내 정혜영은 아침 잠이 조금 있다”라고 설명했고 한가인은 “원래 미인은 잠꾸러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션은 “그래서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라고 공감하며 러닝계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션은 “네 자녀 모두 자연분만을 했다”라며 “그래서 막내는 산통 오고 30분 내에 낳았다. 넷째 낳을 때 세 명의 아이를 모두 데려갔다. 그때 셋째가 어려서 아빠 껌딱지였다. 그래서 내가 혜영이를 보러가면 셋째가 운다. 그럼 내가 가서 달래고 오고 그랬다. 내가 잠시 셋째를 보러 간 그 순간에 막내가 태어나서 아쉽게 막내가 태어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아직도 혜영이가 막내 혼자 낳았다고 그 이야기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가인은 “아이를 넷이나 낳으시고 그 미모를 유지하고 진짜 대단하다.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다섯째 계획 있으신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가인은 “말도 안 되는 얘기 하지도 마세요”라고 말하면서도 “근데 만약 생긴다면 낳긴 낳으실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그렇죠”라면서 “원래 저는 네 명이 꿈이었고 혜영이는 한 명만 낳겠다고 그랬다. 근데 이제 하나 낳고 내가 육아에 올인했더니 ‘이러면 뭐 더 낳아도 괜찮겠네’하고 생기면 낳고 또 낳고 이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가인은 육아에도 진심인 션의 모습에 “우리 엄마들끼리 ‘1가정 1션 지급이 시급하다’고 얘기한다. 정말 그런 남편이 어디 있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션은 자신이 그런만큼 아내 역시 자신과 아이들을 챙긴다며 아내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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