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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 모드. 라엘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라엘 양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즐거운 일상의 한때를 공유했다. 두 사람이 식사를 즐긴 곳으로 보이는 한 식당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엘이 생일 축하한다”, “폭풍 성장한 라엘이 앞으로도 행복하길바란다”, “보기 좋은 투샷”이라며 라엘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홍진경은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2년간 이어오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며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알린 그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쿨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또 홍진경은 절친 정선희의 채널을 통해 “난 정말 괜찮다.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전 남편과도 잘 지낸다. 남편과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것이 안타깝다”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라 이젠 좀 다르게 살아 보고 싶었다. 전 남편이 집에도 자주 오고 사돈 사이도 여전히 좋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출연한 그는 “(전남편과) 어제도 오늘도 계속 연락하고 너무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솔직히 말하면 어제 라엘이랑 라엘 아빠랑 셋이 물냉면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왔다. 우리 셋은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데 주변 사람들이 더 불편해하더라”고 전했다. 또 그는 “늘 고맙고 응원하고 제가 좋아하는 라엘이 아빠”라며 전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그는 최근 재혼에 대한 뜻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나영-마이큐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홍진경은 “화정 언니가 결혼정보회사에 간 걸 봤다. 왜 화정 언니만 데리고 갔냐. 나도 데리고 가 달라. 좋은 인연이 있을 것 같다”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78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방송 활동뿐 아니라 사업가로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 그가 운영하는 김치 브랜드는 누적 매출 3,1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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