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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박한별이 뉴욕에서의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뉴욕, 메리크리스마스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뉴욕 길거리에서 활보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루돌프 머리핀을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멋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그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그가 포착됐다. 따뜻한 겨울코디와 어우러진 그는 물씬 다가온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길바란다”, “메리 크리스마스다”, “즐거운 연말 보내기를”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으며,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듬해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요청을 받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수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 공백기 동안 그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8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한 그 “한 7년 정도 쉬었다”며 “8살, 4살 아이들 키우면서 제주도에서 살았다”고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월에는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모든 것이 무섭고 괴로웠다. 광고가 무산돼서 모델료도 돌려주고 스케줄도 취소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하루하루 지옥 같았다. 주위에서 이혼을 권유했으나 아이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가정을 뺏을 수는 없었다. 엄마로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지난 10월 방송된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로 복귀했다. 극 중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시골 마을 ‘운동리’로 내려온 톱스타 하세연 역을 맡았다. 또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MC를 맡으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2026년 개봉하는 영화 ‘카르마’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박한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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