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해슬 기자]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연결고리 의혹에 코미디언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등이 줄줄이 방송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차량 이동 중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속 달리는 차 안에서 수액 주사를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전현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방송에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연예인 전현무로서의 모습으로 연출됐으나, 최근 연예계를 중심으로 불법 의료 시술 행위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진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의료법 규정에 따르면 의사가 직접 링거를 놓았다고 하더라도 차량 내부가 의료기관으로 신고된 장소가 아닌 경우, 이는 명백한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 예외적으로 구급차 내에서 응급 상황 시 응급구조사나 의사가 처치하는 경우, 혹은 재난이나 대규모 행사 시 지자체 승인을 받은 임시 의료시설에서의 행위는 허용되지만 개인 차량을 이용한 이동 중 수액 투여는 명백한 처벌 대상이다.
연예계를 중심으로 줄줄이 터지고 있는 불법 의료 시술 행위가 발각된 가운데 이 같은 사진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링거 맞을 시간도 없을 정도라면 좀 쉬는게 낫다”, “과도한 스케줄로 몸을 혹사시키고 링거로 회복하는것은 결국 악순환”, “너무 무지하고 안일했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거 같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병원을 방문해 링거를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방송 속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라는 자막은 바쁜 그의 방송 활동을 암시하기도 했다. 초췌한 얼굴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그는 링거를 맞으며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박나래는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인물에게 한 오피스텔에서 링거를 맞으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아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그는 입장문을 통해 직접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MBC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자신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에서 하차를 알린 바 있다. 키 역시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인정,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고개를 숙이며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다. 여기에 입짧은햇님 역시 A 씨에게 불법적인 루트로 약을 받거나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놀토’ 등 진행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 방송 활동 중단을 알린 상태다. 이에 연예계를 둘러싼 불법 의료 시술에 대한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댓글2
황연화
전현무 씨 이젠 좀 쉬세요. 이젠 다른 사람들 한테도 기회가 갈 수 있게~ 돈과 물건 아까운줄 모르고 낭비하는 모습이 결코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가까이 힘들게 사는 후배들 생각 좀 하세요.
전현무
전현무는 각종 시술 중독 같은데 어디 병원에서 의료처치 받았는지까지 공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