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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매니저 갑질 논란 등으로 활동 중단을 알린 코미디언 박나래의 술자리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나래, 양세형, 장도연, 양세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박나래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양세형은 ‘김치 싸대기’를 맞은 박나래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한 그는 “(박나래가) 김치를 맞자 마자 기분이 안 좋아지려는 거다. 그래서 저랑 장도연이 ‘진짜 웃겨. 찍어야 해’라고 하면서 화난 걸 무마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미디언으로서는 영광의 사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양세형은 “예전 휴대폰에 박나래가 만취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 말도 안되는 사진이 많다”면서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몸조차 가누지 못하고 있는 모습, 발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잠든 모습 등이 담겼다.
최근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횡령, 불법의료 등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휩싸였다. 이러한 가운데 박나래가 전매니저와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의 평소 음주 습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평소 방송에서 언급했던 음주 습관이 계속해서 파묘되고 있는 상황.
박나래는 지난 16일 일간스포츠에 보낸 영상에서 “현재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그 과정에서 추가적인 공개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추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사과 없는 그의 태도에 누리꾼들의 반발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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